길이감이 있는 기장과 수트 같은 옷깃이 특징인 체스터 코트.
19세기에 영국의 체스터필드 백작이 처음 입은 것이 가장 유력한 기원으로, 본래는 정장용의 포멀 코트로 태어났습니다.
2000년대 후반의 톰 브라운 등 의 체스터필드 코트가 주목됨과 더불어,
아메리칸과 브리티시의 트래디셔널한 패션이 주목받으면서 올해에도 체스터필드 코트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맨즈용 코트라고 여겨졌던 디자인이었지만,
올해에는 여성 컬렉션에서도 매니시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로 재해석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R.GENTLEMAN
BEAUTIFUL PEOPLE
ENFOLD
08SIRCUS
CHESTERFIELD COAT 14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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