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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AHOLICS - STICKERS

ECRU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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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루의 설립자이자 현재까지도 에크루의 전반적인 디렉팅 및 바잉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는 오너, mr Lee.

본래는 가벼운 인터뷰로 진행하려 했었으나 기존의 식상한 인터뷰보다는, 수집을 좋아하는 그의 한 부분을 소개하는 방향이

좀 더 친근하면서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라는 본인의 생각으로 컬렉션 시리즈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어디에 붙여야 좋을지 데코나 인테리어를 상상한다고 합니다.

스티커가 붙여지고 달라진 이미지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수집 동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패션을 좋아하면서 자연스레 스티커를 모으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에서 돌아보면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러한 수집이 본인의 패션 감각을 키우게 된 연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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